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에 비해 2%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25%p였다.
민주당은 충청(15%p)에서 하락했고 호남(10%p)에서는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TK에서 8%p 내렸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민주당 46%,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민주 42%·국힘 20%, 인천·경기 민주 49%·국힘 19%, 충청 민주 40%·국힘 21%, 호남 민주 74%·국힘 6%, PK 민주 37%·국힘 30%, TK 민주 34%·국힘 33%로 집계됐다.
20대는 민주 28%·국힘 24%, 30대 민주 35%·국힘 19%, 40대 민주 59%·국힘 11%, 50대 민주 61%·국힘 15%, 60대 민주 48%·국힘 24%, 70세 이상 민주 38%·국힘 32%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민주 49%·국힘 12%였다.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80%였고,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48%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을 물은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0%로 나타났다. 한달 전 조사에 비해 '여당 다수 당선'은 1%p 늘었고, '야당 다수 당선'은 2%p 많아졌다.
'야당 후보 당선'은 TK(42%)와 20대(39%)에서만 우세했고, PK(여당 39% 야당 36%)와 70세 이상(여당 32% 야당 39%)에서는 오차범위 내 팽팽했다. 다른 지역과 연령대에서는 여당 후보 당선 여론이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