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올해 개별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2.60% 상승했다고 전했다.
시는 2026년 1월1일 기준 관내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1만6천925호의 공시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60% 상승해 경기도 평균 상승률 2.68%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공시가격은 2025년 11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와 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주택 소유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21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공시된 가격은 부천시청 세정과와 3개 구청(원미·소사·오정) 세무부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29일까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시민 재산권과 밀접한 만큼 공시 내용을 기간 내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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