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노동이 대접받는 나라 만들기 위해 노동시장 격차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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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노동이 대접받는 나라 만들기 위해 노동시장 격차 완화해야"

프라임경제 2026-04-30 15:3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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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려면 노동시장의 격차 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이하 수보회의)에서 "내일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노동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고강도 정책을 추진해 오는 등 노동자의 근로개선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대통령은 근로자의 ㅇ녀대와 단결된 힘을 보이고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며 근로 의욕을 더욱 높이자는 뜻에서 제정된 기념일인 '노동절'을 앞두고 수보회의에서 당부의 말을 했다.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최근 산재 사망자가 감소하는 등 정책 효과가 조금은 가시화되고 있는데 현장 감독 강화와 관련 제도 개선에도 여전히 속도를 더 내야 된다"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 역시 공정하고 합리적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토령은 "대한민국에서는 정부가 가장 큰 사용자"라며 "정부부터 모범적 사용자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노동과 산업현장이 앞으로 근본적인 변화에 노출된다"며 "이런 중차대한 도전을 이겨내려면 상생과 협력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사측은 노동자를 기업 운영의 소중한 동반자로 대우해야 하고, 노동자 노도도 책임 의식을 함께 가져야 한다"며 "노동자들 상호 간에 연대 의식도 발휘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고용에 있어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노동자들 힘은 같은 입장을 가진 다른 노동자들과의 연대에서 나온다"며 "노동3권을 보장하는 것도 바로 그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조직노동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나만 살자가 아니고 노동자 모두가 또 국민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 의식과 연대 의식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노동자뿐 아니라 사용자도 노동자에 대해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된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가족 중에 누군가는 노동자이고 또 누군가는 사용자가 될 것이고, 넓게 보면 모두가 똑같은 대한민국 구성원이다라고 생각하고, 역지사지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수보회의에서 중동 전쟁을 언급하며 민생물가 안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크게 올랐는데, 통상 생산자 물가가 크게 오르면 한두 달 뒤에 장바구니 물가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며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과 물류비 부담 완화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한번 더 찾아보면 좋겠다. 특히 매점매석 같은 반사회적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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