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동빈, 아픈 '3세 딸' 두고 떠났다…"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지" 재조명 [엑's 이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故박동빈, 아픈 '3세 딸' 두고 떠났다…"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지" 재조명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4-30 13:30:02 신고

3줄요약
JTBC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박동빈(본명 박종문)의 비보 가운데, 고인이 생전 가족을 향해 드러낸 깊은 사랑이 재조명되며 먹먹함을 더했다.

30일 오전 배우 고(故) 박동빈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56세.

빈소는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 1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고인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조선미녀삼총사' 등 다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오렌지 주스를 뱉는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예상치 못한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이 생전 방송을 통해 전했던 가족 이야기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동빈은 2020년 동료 배우 이상이와 결혼해 2023년 54세의 나이로 딸을 얻었다. 이듬해 JTBC '금쪽상담소'에서 "54세 늦둥이 아빠, 가족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지 불안해요"라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딸이 선천성 심장병인 '좌심 형성 부정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좌심실 대동맥이 형성이 안돼서 심장 이식을 하지 않거나 단계적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는 병"이라고 설명하며 3회차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겪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묻어둔 아픔을 꺼내게 된 이유에 대해 "내 아이가 혹시라도 이런 일을 겪으면 안되지 않냐.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지금이라도 얘기하고 싶다"고 밝혀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박동빈은 지난 29일 오후 4시 25분경 평택시 장안동의 한 상가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장소는 고인이 개업을 준비 중이던 식당으로, 현장에서는 범죄 혐의점이나 구체적인 경위를 짐작할 수 있는 메모 등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