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씨 먹는 집은 못 사는 집?"...참외씨 먹는 남편에 신분차이 느낀다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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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씨 먹는 집은 못 사는 집?"...참외씨 먹는 남편에 신분차이 느낀다는 아내

센머니 2026-04-30 12: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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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센머니=강정욱 기자] 참외 씨를 먹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신분 차이'를 느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편이 참외 씨까지 먹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밝히며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최근 남편이 참외를 먹으면서 씨를 발라먹지 않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을 적었다.

A씨는 "남편이랑 참외를 먹는데 씨를 그냥 다 같이 씹어 먹더라. 나는 당연히 씨는 파내고 먹는 건 줄 알았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먹길래 당황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성인이 돼서도 그대로인 걸 보니 관리가 안 된 느낌이 들어 솔직히 깼다"며 "결혼 후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급 차이가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혼 초기인데 이런 사소한 것 하나까지 다 참아야 하는 거냐"고 토로했다.

A씨의 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참외 씨를 먹는 남편의 행동에서 '급 차이'를 언급했다.

사연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참외씨를 먹든 말든 개인의 선택 문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편부모 가정이나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니 충격적이다", "남편의 식습관보다 작성자의 비뚤어진 가치관이 더 '급' 떨어져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참외 씨와 태좌에는 비타민B군의 일종인 엽산이 과육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엽산은 세포 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참외를 씨를 제거하지 않은 채 그대로 섭취해도 안전한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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