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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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해외 온라인시장 진출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중도일보 2026-04-30 11:0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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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경남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교육 오픈세미나부산경남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교육 오픈세미나 모습.(사진=경자청 제공)

부산·경남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청사 비전홀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온라인 판매 확대를 지원하는 전자상거래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소비의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해외 온라인 판매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자상거래가 중소기업 성장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세미나는 해외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은 상품군과 국가별 전자상거래 환경을 중심으로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본 시장을 겨냥한 K-뷰티 역직구 확대 사례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일본 플랫폼을 통해 신생 화장품 브랜드가 성장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국제물류 전문기업 코쿠사이익스프레스 관계자가 참여해 한·일 물류 흐름과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특징을 설명하고,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영·배송 이슈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행사에는 협력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부산화장품산업협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은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필요성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 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경자청은 세미나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6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후속 과정에서는 온라인 교육과 함께 물류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제 판매 활동이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호 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해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과 실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자청은 향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보완하고, 모집과 운영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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