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평균 2.6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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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평균 2.68% 상승

경기일보 2026-04-30 08:4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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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의 올해 개별주택 46만여가구의 공시 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2.68% 상승했다.

 

최고가는 성남시 단독주택 164억원, 최저가는 연천군 단독주택 209만원이었다.

 

경기도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6만1천317가구의 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약 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두천시는 약 1.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공시된 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성남시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약 164억원에 달했으며, 최저가는 연천군 소재 단독주택으로 약 209만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주택 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택가격은 30일부터 해당 시·군·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주택 소재지 민원실 방문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가격의 적정성에 대한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26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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