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계정에 글을 올리고 "미국은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에 독일이 협조적이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안정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군함 등을 파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대부분 거부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 등에 수시로 불만을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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