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 다국어 발화 특화된 TTS 엔진 자체 개발…‘맥스AI’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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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 다국어 발화 특화된 TTS 엔진 자체 개발…‘맥스AI’ 적용

데일리 포스트 2026-04-29 21:5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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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버스브레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버스브레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다국어 발화에 특화된 자체 TTS(텍스트 음성 변환) 엔진 개발을 완료하고, 자사 서비스 ‘맥스AI’에 상용화했다.

이번 개발로 위버스브레인은 기존에 보유한 STT(음성 텍스트 변환) 엔진에 이어 TTS 기술까지 내재화하며, 대화형 AI의 음성 처리 전 구간에 걸친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위버스브레인이 자체 엔진 개발에 나선 것은 기존 글로벌 상용 엔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영어 중심인 글로벌 엔진들은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혼합 발화’ 환경에서 발음이 어색하게 끊기거나 억양이 왜곡되는 오류가 빈번했다.

예를 들어 “데드라인은 8시까지예요”라는 문장에서 외국어 단어 뒤의 한국어를 영어식 발음으로 처리하는 등의 구조적 문제를 자체 기술로 해결했다.

자체 개발된 TTS 엔진의 핵심 차별점은 ▲비영어권 언어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 구현 ▲두 언어가 섞인 환경에서의 자연스러운 전환(코드 스위칭) ▲강세와 속도, 톤 등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발화 지시 제어’ 기술이다.

특히 발화 지시 제어 기술은 핵심 문장을 강조하거나 목적에 맞는 목소리 톤을 설정할 수 있어, 교육뿐만 아니라 AI 상담, 콘텐츠 내레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이번 TTS 내재화는 AI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작업"이라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학 분야를 넘어 다양한 대화형 AI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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