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봉담읍 동화중학교 학부모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주변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불편 드와드림 QR코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 주변을 포함한 생활 속 불편함이 있으면 언제든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부모들은 "봉담읍은 상대적으로 고교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학교 주변 도로의 횡단보도 노후화와 아스팔트 파손 등 학생 등하교 불편 문제를 제기하고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생활불편 드와드림 QR코드'는 지난해 5월 화성시가 도입한 제도로, 복잡한 본인인증이나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생활 불편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화성시 홈페이지, SNS 채널,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타운보드 등 시민 생활공간 곳곳에 게시돼 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화성시 작은도서관 연합회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시민 독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미경 상임대표, 박혜명 공동대표, 권영화 사무국장, 차영선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 후보는 "시립도서관·작은도서관·서점 등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성해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설립과 인력 충원, 처우 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