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 간 이동 경험을 연결하는 신규 기능 ‘오픈 프로필’을 선보이며 서비스 내 소셜 기능을 확대했다.
이번에 도입된 오픈 프로필은 사용자가 티맵에서 축적해온 리뷰와 저장 장소를 하나의 프로필 형태로 묶어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취향이 유사한 다른 사용자들의 리스트를 참고해 새로운 장소를 탐색할 수 있다.
설정은 티맵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MY)’ 탭에서 진행된다.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등록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외부 SNS 계정을 연동하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로필 구성이 가능하다.
저장 그룹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이용자는 ‘가성비 맛집’, ‘프라이빗 룸 식당’, ‘전기차 충전소 위치’ 등 주제별로 장소를 분류해 저장할 수 있으며, 해당 그룹을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다. 그룹 공개 범위는 전체공개, 일부공개,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정보 노출을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오픈 프로필은 리뷰 화면에서 작성자의 프로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장소 리스트는 ‘내 리스트에 추가’ 기능을 통해 그대로 저장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기능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6일까지 프로필 사진을 새로 등록한 이용자에게 티맵 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하며, 저장 그룹을 전체 공개로 설정할 경우 최소 100포인트에서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지급한다.
전창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용자의 취향과 이동 경험이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탐색과 연결이 형성되는 점이 오픈 프로필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이용자 참여 기반 소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