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배달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제보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해당 매장 영업을 중단하고 위생 점검에 착수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SNS에는 삼첩분식에서 주문한 떡볶이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내용의 게시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배달 용기 속 음식 위에 이물질이 포함된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됐음에도 떡볶이 가격만 부분 환불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삼첩분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위생 문제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 직후 해당 매장은 영업을 중단했으며, 전문 방역과 매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원인 확인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에게 사과 및 환불·보상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전체 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작성자는 추가 게시글을 통해 본사와 연락 후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를 확인했다며 기존 글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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