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촬영 거부로 인해 거액의 빚을 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27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레전드 코미디언 최양락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맛손님'으로 등장한 최양락은 '맛친구'로 아내 팽현숙을 초대했다. 최양락의 초대로 등장한 팽현숙은 등장부터 폭로를 시작하며 최양락을 긴장하게 했다.
팽현숙은 "42년 만에 이렇게 대접을 받는 게 처음이다"며 "다 내 카드로 쓴다. 최양락 씨 별명이 '100만 원'인데, 용돈으로 100만 원 주고 내 카드를 줘서 100만 원이다"고 경제적 상황을 폭로했다.
팽현숙은 "돈이 없어야 집에 들어온다. 돈이 있으면 마음이 무겁다면서 가볍게 해서 들어온다. 마지막에 조금이라도 남으면 대리비로 다 주고, 식당 일하시는 분들께 팁을 준다"고 털어놓았다.
팽현숙은 "결혼 38년 차인데, 적금 든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폭로를 계속했고, 최양락은 "왜냐하면 집안 살림을 나보다 더 잘하니까 맡기는 거다"고 해명했다.
박세리는 평소에도 소문이 자자한 '내조의 여왕' 팽현숙의 모습에 감탄했다. 팽현숙은 "24살에 결혼해서 25살부터 지금까지 음식점, 카페를 하고 있다"며 38년 간 요식업을 했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남편은 10만 원, 난 출연료가 3만 8천 원이었다. 그걸로는 집도 살 수가 없었고, 남편이 밤 행사를 하지도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팽현숙은 "첫 행사에서도 손님이랑 싸워서 잘렸다. 지금 가치로 따지면 억이 넘는 돈이었는데, 그걸 다 반납해 줬다"고 고백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팽현숙은 "내가 생활력이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며 광고 현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탈주한 최양락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팽현숙은 "광고를 찍으러 갔는데 훌라후프를 돌리는 장면이 있었다. 그 당시 촬영 전에 7천만 원을 받았는데, 남편이 '자기는 톱스타라 이런 거 안 찍는다' 하고 집에 가 버렸다. 그래서 대출을 받아서 출연료를 반납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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