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선거, ‘16년 민주당’ 아성 사수 vs 야권·제3지대 도전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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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 선거, ‘16년 민주당’ 아성 사수 vs 야권·제3지대 도전 구도

경기일보 2026-04-27 16:5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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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대한민국 최대 기초단체이자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시특례시는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사활을 거는 한편 제3지대가 가세한 최대 접전 지역이다. 제1~4회 지방선거는 모두 국민의힘 전신인 정당에 몸담았던 후보가 승기를 쥐었고 이후 5~8회는 민주당 소속 후보가 승기를 잡으면서 수원을 탈환하려는 국민의힘과 최근의 아성을 이어가겠다는 민주당의 전면전이 관전 포인트다.

 

27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현직 시장인 이재준 시장을 공천하면서 현역 프리미엄을 십분 활용한 수성전을 예고했다. 이재준 현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도시 혁신 정책 연속성과 성과를 앞세우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 기반 확충, 관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자족도시 기반을 다졌다는 점을 부각하며 ▲반도체·미래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 ▲광역교통망 확충 ▲시민 체감형 복지 확대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시장은 “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끝까지 책임을 지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며 ‘중단 없는 수원 발전’을 강조하며 재선 필요성을 설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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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국민의힘은 28일 안교재 경기도당 AI특위 위원장과 이요림 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 탈환의 뜻을 품고 있다. 이미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이 반드시 이기고 싶은 지역으로 ‘수원’을 꼽았을 정도로 전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안교재 위원장은 “특정 정당 장기 집권으로 약화된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의 삶에 집중하겠다”며 ▲반도체 생태계 1시간 생활권 구축 ▲도시철도 노선 확충과 행궁역 신설 ▲공공 체육 인프라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교통·안전·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도시 경영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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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이요림 지회장은 “시민이 떠나지 않고 청년 세대가 머물러 일할 수 있는 수원”을 비전으로 제시, 20여년간 공공기관에서 재직한 행정 경험을 살려 일자리 AI·반도체 등 미래 기업 적극 유치, 일자리 10만개 창출, 각종 복지 정책 강화 등을 공언하고 있다.

 

여기에 개혁신당에서도 후보자를 내며 ‘수원대전’에 합류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정희윤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기성 양당 중심 정치 구조를 비판하며 출마,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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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정 예비후보는 실용 노선을 강조하며 ▲AI 시대에 걸맞은 인재 교육 기관 설립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선을 위한 대정부·국회 투쟁 ▲지역 기업 지원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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