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전은수 차출 임박…민주당 인재영입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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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전은수 차출 임박…민주당 인재영입 속도전

경기일보 2026-04-27 13:4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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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27일 나란히 사직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하 수석과 전 대변인은 이날 사직 의사를 밝히고 후속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선거법상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은 다음달 4일이다. 민주당은 두 사람의 거취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29~30일 인재영입식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은 이날 오후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의 이재명 대통령 접견 일정에 배석한 뒤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입장을 공식화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전날 서울에서 하 수석과 약 2시간가량 만나 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공개석상에서도 하 수석을 두고 “AI 3대 강국 설계를 국회 입법으로 완성해달라”고 언급하며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당 안팎에서는 하 수석이 부산·경남 지역 선거의 상징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관측이 나온다.

 

부산 북갑은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이다. 지난 총선에서 부산 18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유일하게 승리한 곳으로 이번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보수 진영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하 수석이 가세하면 3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전 대변인은 최근 청와대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승진해 대외 메시지 창구 역할을 맡아왔다. 민주당은 충청권 핵심 승부처인 아산을에 전 대변인을 전략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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