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혁재는 유튜브 채널 '변기클리닉'에 출연해 지금의 아내와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와 함께 과거 방송가에서 활동했던 자신의 일화 등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혁재는 과거 "인천시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도 인천에서 나왔다"며 정치계 입문을 꿈꿨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내가 정치적으로 핍박을 받을 수도 있으니, 가족은 먹고 살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약사나 교사, 변호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대학교 3학년 당시 인천교대에서 내려오는 여성들을 물색했다는 이혁재. 그러던 중 현재의 아내에게 반해 20대 20 미팅을 주선했다고. "당시 난 운영진이어서 아내가 쓴 1지망 종이 내용을 지우고 내 이름을 썼다"고 고백했다.
교제 50일쯤 지난 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이별 통보에 3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매달렸다고도 말했다. 이혁재는 "아내가 불쌍해서 사귀어줬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업이 망해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었다던 이혁재는 아내의 한 마디에 정신을 차렸다고도 밝혔다 ."아내가 '자기가 사업해서 자기가 망했는데 그걸 왜 가족들에게 감정을 전가하냐. 이 정도 밖에 안되는거냐'고 해서 텐션이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이혁재는 지난 2002년 초등학교 교사와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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