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라와 진경' 이소라가 전 연인 신동엽을 소환하며 웃음을 안겼다.
26일 첫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15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서로를 마주한 홍진경과 이소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과거 고(故) 최진실, 정선의,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불렸으나, 2008년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홍진경은 이소라의 등장애 "나 무슨 소개팅 프로 찍는 것 같다. 기다리면서 너무 설레더라"라고 소회를 밝혔다.
15년 만에 만난 홍진경와 이소라는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홍진경은 "언니 여전히 멋있으시네요"라고 치켜세웠고, 이소라 역시 "네가 더 멋있어. 나 그 말 하려고 했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소라는 "우리가 15년 동안 왜 안 만난 걸까? 우연히 만났을 수도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홍진경은 "15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저도 사느라고 너무 바빴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이소라는 홍진경에게 "너 진짜 열심히 산 것 같더라. TV 틀면 홍진경이야. 여자 신동엽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낯간지러운 칭찬을 주고받는 것도 잠시, 정적이 찾아왔다. 결국 이소라는 "진경아 언니 불편해?"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아니요"라고 말했지만 어색함이 역력해 폭호를 유발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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