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잠실 라이벌' LG 2위 끌어내렸다!…"벤자민 7이닝+이영하 3이닝 정말 컸다" 어린왕자 미소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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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잠실 라이벌' LG 2위 끌어내렸다!…"벤자민 7이닝+이영하 3이닝 정말 컸다" 어린왕자 미소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4-26 21: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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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연장 끝내기로 LG 트윈스를 잡아내며 잠실 라이벌전 싹쓸이 패배를 막아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홈 데뷔전을 치른 벤자민과 3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이영하의 마운드 활약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전을 치러 연장 10회말 박준순의 끝내기 좌전 안타로 4-3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시즌 10승1무14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LG는 시즌 16승8패로 리그 1위 자리를 같은 날 승리한 KT 위즈에 다시 빼앗겼다. 

두산은 2회말 임종성이 시즌 첫 타석에서 송승기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비거리 120m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잡았다. 

두산이 3회말 박준순의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지만, LG가 6회초 송찬의의 비거리 115m 동점 좌월 2점 홈런으로 따라붙었다. 이어 7회초 홍창기의 적시 2루타가 나와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7회말 1사 1, 3루 기회에서 카메론의 희생 뜬공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회말 1사 2루 기회에서 박준순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뒤 김원형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발 투수 벤자민이 7이닝이나 책임진 게 컸다"고 말했다. 

두산 홈 데뷔전에 나선 벤자민은 좌타자가 대거 빠진 LG 타선을 상대로 7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어 "이영하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며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벤자민이 7회 마운드를 넘긴 뒤 이영하가 8회부터 10회까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두산 불펜 부담을 최소화했다.

팀 타선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김원형 감독은 "임종성이 시즌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 기선 제압을 할 수 있었고 박준순이 10회 찬스를 멋지게 살려냈다"고 전했다. 이어 "연장까지 가는 승부에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승리로 연결됐다. 선수들 일주일 동안 고생 많았다"며 선수단 전체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원형 감독은 "사흘 내내 관중석을 가득 메워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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