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랩에이아이, 태국 기업과 의료AI 맞손…동남아 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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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랩에이아이, 태국 기업과 의료AI 맞손…동남아 시장 공략 시동

경기일보 2026-04-25 18:3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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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태국 방콕서 열린 한국의료임상AI로봇학회 국제 학술 세미나에서 박세훈 박랩에이아이 대표가 주요 의료AI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학회 제공 

 

한국의료임상AI로봇학회(이하 학회)의 주도로 태국과 한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

 

학회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혁신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학회가 주도하는 공식 학술 행사로, 올해는 한국 의료 AI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의 부스 참여 기업인 ParkAI(박랩에이아이)는 태국 기업 JMM Inter Co., Lt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의료 AI 기술의 실제 사업 실행을 담당하는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박랩에이아이는 학회에서 기업 부스를 운영하고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AI 기술을 소개했다.

 

중점적으로 소개한 기술은 치과 의료진들의 효율적인 진료 기록을 돕는 ‘AI 음성인식 기반 실시간 진료기록 기술’과 보철 설계 과정의 정밀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자동 보철 설계 기술’이다.

 

박랩에이아이는 이 기술들을 소개함으로써로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의 고도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업무 협약을 맺은 JMM Inter의 대표 수피차야 박사(Dr. Supitchaya)는 태국 현지 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에서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다.

 

최근에는 태국 재무부를 대상으로 AI 컨퍼런스를 직접 주관하는 등 현지 시장 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태국 기업과의 협력은 태국 정부의 AI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추진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단순 기술 교류 수준을 넘어 투자 유치와 합작법인(JV) 설립까지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시장 진입 전략’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국은 의료관광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곳이므로, 학회 중심 협력을 기점으로 한국형 의료 AI 기술의 동남아시아 시장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랩에이아이는 AI 치과 설계 자동화(CAD)와 의료 데이터 기반 SaaS 플랫폼을 내세워 태국을 거점으로 한 아세안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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