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자발적 비혼모 가능성→난자 냉동 중 모성애까지?…"미안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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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자발적 비혼모 가능성→난자 냉동 중 모성애까지?…"미안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4-25 12: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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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도연.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도연이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생각과 난자 냉동 경험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장도연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멤버들과 이야기하던 중 결혼이 언급되자 "그런 것(결혼)에 대한 (가족의) 압박이 하나도 없었다. 눈치를 주시거나 그런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알아서 잘 하니까 잘하겠지 하셨는데, 마흔이 되고 나서는 은근히 '진짜 없어?'라고 하더라"라고 달라진 부모님의 반응도 덧붙였다.



또한 장도연은 "우리 엄마에게 최근에 놀랐다. 엄마한테 먼저 '아이를 낳는 삶은 어떨까'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아이에 대해) 생각이 있으면 엄마가 같이 키워줄 테니 (낳으라고) 하셨다. 사유리 언니처럼"이라며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모친의 열린 생각을 밝혔다.

그는 "엄마가 '해 보자'라고 나에게 이야기하더라"라며 "그게 묘하게 되게 든든했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이후 이다희, 경수진과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애 낳을 생각 없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내가 서른 중반쯤 난자를 얼렸다. 그때 결혼 생각 없는데 출산은 순서가 나에게 바뀐 거 같아 굳이 고민이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미선 선배가 나에게 바이블 같은 느낌인데 선배가 '돈 벌어서 그런 데 쓰는 거다. 얼려야 후회 안 해' 하셨다"며 난자 냉동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됐음을 밝혔다.



장도연은 "난자는 주사를 맞는다. 하루에 한 번 일정 시간에 배에다가 내가 놔야 한다. 한 일주일 좀 넘게 했다. 정해진 시간에 알람을 울리게 해서 맞았다"고 당시 과정을 회상했다.

그는 "녹화 있는 날인데 쉬는 시간에 대본 리딩하다가 알람이 울렸다. 봉태규 오빠가 약 먹는 알람 아니냐고 하더라. 굳이 난자 주사라고 얘기할 거 없지 않나"라며 "시간이 5분 밖에 없어서 '빨리 먹고 오겠다'고 하고 주사를 맞고 왔다. 사람이 역시 급하면 못할 게 없다"며 주사 공포증도 이겨냈음을 전했다.

장도연은 모성애를 느낀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농구 프로그램을 하는데 마지막 주사 날이랑 겹치더라. 무리해서 운동하면 안 된다. 내 컨디션이 난자 컨디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 뛰다가 배가 아프더라. 골대 뒤에 가서 (배를 감싸쥐고) '미안해'라고 했다"고 당시를 재현했다.

"거짓말 하지 마라"라며 빵 터진 이다희와 경수진에게 억울함을 표한 장도연은 "내가 너무 같잖더라. 진짜다"라고 이야기했다.

자막에는 '모성애 대신 샘솟은 난성애'라고 적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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