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K리그 최초 포스트 매치 콘서트 ‘The 3rd Half’ 론칭…첫 주자는 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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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 최초 포스트 매치 콘서트 ‘The 3rd Half’ 론칭…첫 주자는 잔나비

엑스포츠뉴스 2026-04-25 05: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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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전북 현대가 K리그 최초로 경기 종료 이후 펼쳐지는 콘서트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포츠 관람 문화를 한 단계 확장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성)을 찾은 팬들에게 축구와 음악이 하나 되는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전북은 24일 새로운 컬쳐 브랜드의 명칭은 'The 3rd Half(더 서드 하프)'라고 밝혔다.

이는 축구 경기의 전반전과 후반전에 이어지는 또 하나의 45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기의 열기를 공연으로 이어가며 경기장의 감동을 완결시키는 전북 현대만의 차별화된 팬 경험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스포츠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을 활용해 짧은 공연이 진행되는 것이 관례였지만, 전북 현대는 이러한 기존 틀을 넘어 경기 이후에도 팬들이 머물며 축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6월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한동안 홈경기가 열리지 않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전북 현대는 긴 휴식기 동안 전주성을 찾지 못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상반기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의 환호와 감동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진한 추억의 밤'으로 만들겠다는 구단의 진심을 담았다.

다만 이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전북현대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컬쳐로 정착시켜,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이 '축구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단의 의지 또한 담겨 있다.

구단은 이를 통해 경기장을 단순한 스포츠 관람 공간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가 공존하는 복합 컬쳐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The 3rd Half'의 역사적인 첫 무대를 장식할 아티스트는 그룹사운드 '잔나비'이다.

잔나비는 특유의 감성적인 사운드와 대중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그룹사운드로, 지난해 5월 전주월드컵경기장(전주성)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 현대는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잔나비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전주성을 뜨거운 환호와 열광으로 가득 채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는 5월 17일 열리는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 종료 후 이날 경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전북현대와 아티스트 잔나비의 깊은 공감대 속에서 성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북 현대는 보다 많은 축구 팬과 K-팝 팬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기존 홈경기와 동일하게 책정했다.

여기에 아티스트 잔나비 측 역시 'The 3rd Half'가 지닌 팬 경험 혁신이라는 취지에 적극 동참하며, 더 많은 대중이 스포츠와 음악의 경계 없는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승적인 차원의 배려와 뜻을 보탰다.

추가 비용 없이 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사하게 된 배경에는 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구단의 의지와, 진심 어린 무대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한 잔나비 측의 따뜻한 의기투합이 있었던 것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주성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 현대 이도현 단장은 "'The 3rd Half'는 K리그에서 시도되는 새로운 시도이며 앞으로 전북현대만의 고유한 축구 문화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축구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경기의 티켓 예매 일정 및 상세 운영 계획은 추후 전북 현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전북 제공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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