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숀롱 48점 합작' KCC, 적지서 78.6% 확률 잡았다…정관장 완파 [4강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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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숀롱 48점 합작' KCC, 적지서 78.6% 확률 잡았다…정관장 완파 [4강 PO]

일간스포츠 2026-04-24 21:0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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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최준용. KBL 제공


부산 KCC가 다시 한번 위력을 과시했다.

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91-75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6위로 PO 막차를 탄 KCC는 6강 PO에서 3위 원주 DB를 3전 전승으로 꺾으며 '업셋'을 만들어냈다. 이어 4강 PO 1차전에서는 2위 정관장까지 제압하며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 역대 4강 PO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78.6%(44/56)에 이른다.

반면 2022~23시즌 이후 3시즌 만에 4강 PO를 치른 정관장은 안방에서 일격을 허용했다. 올해 정규시즌 KCC와의 6차례 맞대결에서 5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골밑을 지킨 숀 롱. KBL 제공


두 팀의 승부는 3쿼터 들어 KCC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을 46-43으로 앞선 채 마친 KCC는 3쿼터 시작과 함께 정관장에 동점을 허용했다. 한승희가 3점 슛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허웅과 최준용이 득점에 가세하면서 KCC가 리드를 잃지 않았다. 59-5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3분 16초, 2분 37초 전에는 최준용이 연속 3점 슛 두 방을 꽂아 넣으며 65-5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최준용은 아시아쿼터 랜즈 아반도와의 자존심 대결에서도 노련한 플레이로 우위를 점했다.

KCC는 4쿼터 들어서도 흐름을 이어갔다. 송교창과 외국인 선수 숀 롱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특히 숀 롱은 79-66 상황에서 혼자 7점을 몰아넣으며 86-66까지 달아났다. 정관장은 한승희의 2점과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3점 슛으로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87-71에서 송교창의 3점 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관장을 압도한 KCC 선수들. KBL 제공


이날 KCC는 최준용이 21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숀 롱이 27점 14리바운드, 허웅이 15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변준형이 3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오브라이언트와 아반도는 각각 18점과 12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 팀의 시리즈 2차전은 하루 휴식 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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