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로 묶어놓고...LAFC 감독 뻔뻔하다! 흥부 듀오 침묵에 “누구나 이런 시기 겪어, 손흥민과 부앙가도 그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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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로 묶어놓고...LAFC 감독 뻔뻔하다! 흥부 듀오 침묵에 “누구나 이런 시기 겪어, 손흥민과 부앙가도 그럴 뿐”

인터풋볼 2026-04-24 20:5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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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LAFC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흥부 듀오 영향력이 떨어졌음에도 크게 문제로 보지 않는 듯한 분위기다.

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0-0으로 비겼다.

최근 LAFC 흐름이 심상치 않다. 개막 후 공식전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던 LAFC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 12일 포틀랜드 팀버스전= 1-2 패배는 15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크루스 아술과의 2차전 준비로 로테이션을 꺼냈던 만큼 패배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다. 포틀랜드전 다음 리그 경기인 20일 산호세 어스퀘이스크전에서는 1-4로 완패했다. 이날 콜로라도전에서는 분위기를 바꿀 승리가 절실했지만, 득점은커녕 뚜렷한 공격 기회도 만들지 못하며 0-0 무승부에 그쳤다.

현재 공격력 부진이 심각한 LAFC다. 가장 큰 원인은 ‘흥부 듀오’의 침묵이다. 지난 시즌까지 압도적인 화력을 뽐냈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콤비가 좀처럼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아직까지 MLS 필드골이 없고 부앙가는 리그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득점 부진 배경에는 새로운 전술 변화가 지적된다. 올 시즌 새롭게 부임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최전방에서 골문을 사냥했던 손흥민을 2선으로 위치시킴과 동시에 빌드업을 담당하는 플레이메이킹 역할도 맡겼다. 손흥민은 새로운 자리에서도 빠르게 적응해 ‘도우미’로서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그만큼 직접적인 득점 기회는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있는 일이 줄자, 자연스럽게 부앙가 역시 위력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사령탑은 이를 크게 문제로 보지 않는다. 포틀랜드전 직후 도스 산토스 감독은 흥부 듀오 부진에 대해 “모든 선수는 이런 시기를 겪는다. 손흥민과 부앙가도 최근 그런 흐름일 뿐이다. 두 선수가 더 가까운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을 찾고 있다”라며 무득점에 대해 전술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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