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4일 오후 7시 10분께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한 양돈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이 난 양돈장에서는 화염이 분출하고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인 오후 8시 1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진화 작업을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제주시 한림읍 양돈장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 인근 주민께서는 대피 및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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