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링크앤코, 오토 차이나 2026서 총공세, 럭셔리 전동화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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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링크앤코, 오토 차이나 2026서 총공세, 럭셔리 전동화 라인업 공개

M투데이 2026-04-24 18:43:33 신고

지커와 링크앤코가 속한 지커 그룹, ‘오토 차이나 2026’에서 최신 라인업과 브랜드 기술 공개
지커와 링크앤코가 속한 지커 그룹, ‘오토 차이나 2026’에서 최신 라인업과 브랜드 기술 공개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지리자동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지커와 링크앤코를 아우르는 지커 그룹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 2026에서 최신 라인업과 브랜드 기술을 공개했다.

럭셔리 테크놀로지 브랜드 지커는 이번 행사에서 신형 009와 9X, 8X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프레스 데이 첫날에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순수 전기 MPV로 소개된 009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식 공개했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지커 009에는 프리미엄 가족 고객을 겨냥한 7인승 버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7인승 모델은 대가족의 이동과 장거리 여행에 맞춰 레이아웃과 승차감,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지커 8X
지커 8X

지커는 최근 출시된 슈퍼 하이브리드 고성능 SUV 8X도 함께 선보였다. 8X는 9X와 함께 지커의 플래그십 SUV 라인업을 구성하는 모델로, SEA-S 슈퍼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아키텍처를 통해 지커 8X에는 900V 고전압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3모터 전기 구동 시스템은 순간 최고출력 1,030kW, 약 1,40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2.96초로 제시됐다.

지커 9X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중국 대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 내 해당 세그먼트에서 판매되는 차량 10대 중 3대가 지커 9X일 정도로, 첨단 기술과 넓은 공간을 갖춘 럭셔리 SUV로 자리매김했다.

지커  001 애니버서리 에디션
지커  001 애니버서리 에디션

이 밖에도 지커는 신형 007, 007 GT, 001 애니버서리 에디션 등을 전시하며 2021년 브랜드 출범 이후 5년 동안 빠르게 확장된 라인업을 보여줬다. 오토 차이나 2026에 전시된 지커 차량은 모두 SEA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슈퍼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AI 기반 디지털 섀시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링크앤코도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는 헌정 모델 ‘링크앤코 GT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GT 고유의 우아함과 편안함, 장거리 주행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최첨단 디자인과 성능 잠재력을 통해 새로운 GT 철학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링크앤코 GT 콘셉트
링크앤코 GT 콘셉트

스웨덴 예테보리와 중국 상하이의 글로벌 디자인팀이 함께 완성한 링크앤코 GT 콘셉트는 슈퍼카 특유의 낮고 넓은 비율을 구현했으며, 브랜드 고유의 ‘넥스트 데이’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실내는 개방감 있는 4인승 공간과 순수한 드라이빙 감각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으며, 레이싱 스타일 스티어링 휠과 정밀하게 배치된 계기판, 지지력 높은 버킷 시트를 통해 스포츠카 성격을 드러냈다.

성능 면에서는 2초대의 시속 100km 가속 성능과 49:51의 전후 중량 배분비를 갖췄다. 여기에 지커 그룹 최신 모델에 폭넓게 적용되는 AI 디지털 섀시를 탑재해 네 바퀴의 동력과 제동, 조향을 밀리초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하도록 했다.

링크앤코는 5월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 10+와 10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두 모델은 WTCR에서 장기간 우승 기록을 세운 링크앤코의 스포츠 혈통을 전기 세단으로 계승한 모델이다. 900V 고전압 시스템과 항공우주 등급 세미 솔리드 마그네슘 합금 기술을 적용해 차체 경량화와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결합했다.

링크앤코 10은 900V 기반 95kWh 골든 배터리를 탑재해 초고속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7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분 22초로 제시됐다. 링크앤코 10+는 최고출력 680kW, 약 925마력을 내는 듀얼 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만에 가속한다.

지커 그룹 관계자는 오토 차이나 2026에서 공개된 지커 009, 8X, 9X와 링크앤코 GT 콘셉트, 10+ 및 10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와 프리미엄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커 그룹의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커는 연내 한국 시장 진출이 예고된 만큼, 지커만의 디자인과 감성, 기술을 한국 소비자들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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