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램프사업부 매각을 위해 프랑스 OP모빌리티(mobility)사와 거래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는 24일 램프사업부 매각과 관련, 프랑스 OP모빌리티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거래 조건의 협상을 위해 지난 1월 27일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Non-binding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당사자 간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협의 중이지만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사업부 매각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관련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의 램프사업부 매각과 관련, 램프사업부 노조는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현대모비스가 사업부 매각을 진행하면서 노조와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매각을 추진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해 8월 회사측이 ‘일방적인 매각을 추진하지 않는다’고는 합의를 해 놓고 이후 다시 일방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면 파업으로 매각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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