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상품 우선구매' 전국 교육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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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상품 우선구매' 전국 교육청 1위

중도일보 2026-04-24 17:0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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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20260424170500(사진=중도일보 DB)

대전교육청이 2025년 중증장애인생상품 우선구매 비율 전국 1위 교육청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 우선 구매를 집중 관리한 결과다.

대전교육청은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비율 2.88%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하루 전인 23일 2025년 전국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을 발표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이나 용역 구매금액 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비율을 달성해야 한다. 2025년 기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구매목표 비율은 1.1%다.

전국 17개 교육청 합계 구매 비율은 1.19%로, 대전교육청은 2배 이상 더 높은 비율로 우선구매 실적을 채웠다. 17개 교육청 중 2% 이상은 대전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이 유일하다.

충청권 타 교육청은 세종교육청이 0.63%, 충남교육청 1.43%, 충북교육청 0.81%로 각각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교육지원청별 구매 비율도 따로 공개했는데, 그 결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22%로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4위, 서부교육지원청은 2.99%로 5위를 차지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이나 용역 구매금액 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비율에 따라 그 비율 이상 구매해야 한다. 2025년 보건복지부가 정한 비율은 1.1% 이상이다.

대전교육청은 2025년 구매 물품 중 전기공사에 필요한 관급자재 일부와 학교 설명회 자료 인쇄물 등을 우선구매했다. 용역 부분에선 화장실이나 기숙사 청소, 냉난방기 분해 세척 작업 등에 중증장애인 업체를 이용했다.

대전교육청은 2019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성과지표로 설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자체 구매 목표 비율을 2%로 상향하기도 했다. 이런 결과로 2024년 실적 발표 결과서 2.67%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5년엔 외부 전문가 초청 계약 담당자 연수를 비롯해 학교·기관별 중간 점검 실시, 우수 사례 공유, 학교 관리자 연수 자료 제공, 관급자재 수의계약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집중 관리를 실시했다.

윤석오 대전교육청 재정과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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