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맞춤형 '아이오닉 V' 첫선... 대륙 전동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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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맞춤형 '아이오닉 V' 첫선... 대륙 전동화 정조준

뉴스락 2026-04-24 16:46:21 신고

[뉴스락]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무대에서 현지화 전략을 한층 강화한 전용 전기차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격적 투자와 라인업 확대로 대륙 전기차 시장 정조준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뉴스락]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뉴스락]

아이오닉 V는 이달 초 모습을 드러낸 비너스 콘셉트의 실제 양산 모델이다. 현지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현대차 최초의 중국 특화 전용 전기차다.

회사는 베이징자동차그룹과 합심해 약 1조 5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베이징현대에 투입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중국 내 전기차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연간 50만 대 고지를 밟기 위해 앞으로 5년에 걸쳐 20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쏟아낼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는 "가장 빠른 개발 속도, 우수한 배터리 공급망, 까다로운 전기차 소비자, 고도화된 혁신 생태계를 모두 갖춘 곳이 바로 중국"이라며 "현대차에게 중국은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차는 베이징현대에 대한 대규모 투자, 향후 5년간 20종의 신차 출시, 아이오닉 브랜드의 중국 공식 론칭, 그리고 아이오닉 V 공개에 이르기까지 중국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야심차며,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In China, For China, To Global(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함께 정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뉴스락]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뉴스락]

신차의 외관은 현대차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디 오리진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앞부분은 역동적인 후드 선과 날렵한 조명이 어우러져 차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옆면은 이음새 없는 문과 기하학적 형태의 휠이 세련미를 더하며, 뒷부분은 가로형 램프와 스포티한 하단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차체 크기는 길이 4900mm, 너비 1890mm, 높이 1470mm이며 휠베이스는 2900mm에 달해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넉넉한 승차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27인치 대형 4K 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8295 칩이 내장돼 쾌적한 조작감을 선사한다.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이 접목된 8개의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크리스탈 무드 조명과 전동식 송풍구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적화된 주행 성능 및 현지 파트너 협업 통한 상품성 극대화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뉴스락]
현대자동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최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공개하고 대륙을 향한 전동화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뉴스락]

현대차는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동원해 차량의 뼈대와 서스펜션을 가다듬어 주행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외부 소음 차단을 위한 유리와 흡음재를 곳곳에 배치해 정숙성도 챙겼다. 현지 정보기술(IT) 생태계와의 융합도 돋보인다.

베이징자동차와 공동 구축한 플랫폼 위에 CATL의 배터리를 얹어 현지 기준 1회 충전 시 6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모멘타와 협력해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의 완성도 역시 높였다.

회사는 단일 가격 정책을 도입해 구매의 투명성을 높이고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베이징현대 리펑강 총경리는 "글로벌 전동화를 선도하는 중국에서 아이오닉 V를 공개한 것은 단순히 새로운 차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중국 시장에 대한 깊은 존중과 미래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표현한 것"이라며 "아이오닉 V와 새로운 중국 시장 전략은 중국의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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