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아 챔피언십' 성료...지예은 전 부문 최저타·임태영 메인 디비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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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아 챔피언십' 성료...지예은 전 부문 최저타·임태영 메인 디비전 정상

뉴스컬처 2026-04-24 16:3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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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입상자 단체.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입상자 단체. 사진=김규빈 기자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국내 첫 공식 코리안 챔피언십으로 열린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이 한국 주니어 선수들의 압도적인 경기력 속에 막을 내렸다. 사흘간 이어진 이번 대회는 국제 경쟁력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무대로 평가된다.

한국 주니어 ‘10개 부문 석권’… 압도적 경기력

경기 안산 더헤븐리조트 내 더헤븐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등 10여 개국에서 약 30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남녀 13~18세 디비전에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가 부여되며 글로벌 유망주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지예은.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지예은.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지예은.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지예은.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서희재, 지예은, 송수현..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서희재, 지예은, 송수현.. 사진=김규빈 기자

한국 선수단은 전체 13개 디비전 가운데 10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여자 11~12세부 지예은은 대회 기간 내내 선두를 지키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전 부문 최저타 우승을 기록했다. 남자 15~18세부에서는 임태영이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오르며 메인 디비전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WAGR 효과·글로벌 참여… 체류형 스포츠 모델 부각

고비용 구조에도 해외 선수들이 참가한 배경에는 WAGR 포인트라는 실질적 가치가 작용했다. 한국 주니어 선수들과 같은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글로벌 유망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대회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참가 선수와 가족들은 대부도와 수도권 일대를 방문하며 숙박, 식음, 교통 등 다양한 소비를 창출했고,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남겼다.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임태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임태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임태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김준길 BM글로벌골프 대표와 임태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박재현, 임태영, 김민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좌측부터 박재현, 임태영, 김민상.. 사진=김규빈 기자

원스톱 인프라 경쟁력… 지속 가능한 국제 대회로

대회 운영에서는 더헤븐리조트의 원스톱 인프라가 강점을 발휘했다. 코스와 숙박 시설이 결합된 구조는 선수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경기 집중도를 높였다.

김민정 더헤븐리조트 총괄이사는 “국제 유소년 대회는 선수와 가족이 함께 머물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핵심”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체류형 모델의 효율성을 확인했다. 향후 국제학교 설립과 연계해 유소년 골프 교육과 리조트 인프라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리즈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훈련·관광이 결합된 구조를 통해 한국형 스포츠 산업 모델을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챔피언십은 첫 개최임에도 성과와 과제를 동시에 남기며, 한국 유소년 골프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임태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임태영.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지예은.. 사진=김규빈 기자
24일 경기 안산 대부도 더헤븐CC에서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 시상식 지예은.. 사진=김규빈 기자

[2026 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 주요 순위]

◇ 남자 디비전

△15~18세 : 임태영(-10), 박재현(-6), 김민상(-5)

△13~14세 : 이태경(+1), 박준우(+4), 김준우(+6)

△12세 : 정태빈(+3), 팀소 이삭(홍콩), 김유빈

△11세 : 김윤(+1), 강산율, 이도윤

△10세 : 한승훈(+15), 잭스턴 랭거(미국, +16), 임승주

△9세 : 매튜 황(미국, +3), 나카팟 쿠안눈(태국)·송시원(공동 +16)

△8세 : 프랑코 미구엘 에스텔라(필리핀, +11), 이도영, 유네오

△7세 이하 : 이민욱(135타)

◇ 여자 디비전

△15~18세 : 조지윤·김가영(공동 +12), 박에블린

△13~14세 : 송가은(+4), 이채원, 김지오

△11~12세 : 지예은(-14), 서희재(+2), 송수현(+4)

△9~10세 : 최설(-4), 김러블리(E), 정선아

△8세 이하 : 엘리아나 B. 리(미국, +3), 음와갈레 엘리자베스(우간다), 김유리나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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