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23일 함안군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의 주요내빈으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도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 심상철 창녕군수 권한대행, 이만호 함안군의장, 홍성두 창녕군의장과 선수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함께했다.
사상 첫 공동개최인 이번 대회는 28개 종목(개인 11개 종목, 단체 9개 종목, 체험 8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의 축제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경기장 정비, 응급 의료 지원, 다양한 체험부스 등 안전한 대회를 즐길 수 있게 함안군, 창녕군,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노력했다.
한편,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같은 날 오후 5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단체종목 시상을 하고, 24일 개인 종목 시상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차기 대회는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4개 군에서 공동개최 될 예정이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