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우아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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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우아한 확장

더 네이버 2026-04-24 11:26:42 신고

1 옐로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플렉시블 미디엄 모델. 2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3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4 옐로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플렉시블 더블로우 모델.

옐로 골드로 구현한 유연한 움직임

2019년 론칭한 이래 까르띠에 아이콘 컬렉션의 계보를 이어온 ‘클래쉬 드 까르띠에’. 고유한 피코(Picot) 비즈와 끌루 까레(Clous Carré) 스터드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대비와 조화가 특징으로, 끌루 드 파리(Clou de Paris) 데코에서 영감 받은 스터드와 피코 뜨개질에 착안한 디테일이 파리라는 도시가 지닌 자유로운 감각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 메종은 올해 이 상징적인 주얼리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기존에 핑크 골드 버전으로만 전개하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컬렉션 최초 옐로 골드 소재로 출시한다. 일부 버전에서 두 줄 구조로 선보이고 있는 볼륨감 넘치는 주얼리들은 두 가지 전문적인 노하우를 토대로 완성했다. 전통 주얼리 메이킹에서 유래한 로스트 왁스 주조 기법(lost-wax casting), 그리고 최대 600여 개의 부품을 섬세하게 조립해 착용자의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하는 초정밀 가공 기술이 바로 그것. 각각의 피스는 수작업으로 폴리싱하고 마디 처리한 요소들의 기발한 조합이 돋보이는데, 모든 부분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이 섬세한 움직임은 곧 주얼리 자체의 미세한 떨림을 만들어내며 고유한 광채와 소리를 빚어낸다. 

1,2,3,4 네 가지 컬러 스톤이 특징인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신제품.

1 레드 아게이트를 세팅한 핑크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2 그린 아게이트를 세팅한 핑크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3 핑크 칼세도니를 세팅한 핑크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 4 오닉스를 장식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

대담한 컬러와 사이즈를 통한 눈부신 진화

또 다른 변화는 컬러와 사이즈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다채로운 컬러 스톤과 한층 볼드해진 XL 사이즈, 그리고 조절 가능한 착용 방식 등을 접목하며 각 피스 고유의 스터드 구조 메시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한다. 생동감 넘치는 레드와 그린 컬러를 입힌 아게이트, 핑크 칼세도니, 오닉스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가지 컬러 스톤을 통해 컬렉션의 미학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핑크 골드 스터드 사이에 하드 스톤 비즈를 교차로 배치한 디자인은 반지, 펜던트, 이어링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건축적인 볼륨감을 강조한다. mm 단위로 정교하게 배열한 이 스톤들은 엄격한 컬러 그레이딩 차트와 규격 기준을 만족시키며 극도로 섬세한 작업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색감을 구현한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이 라인업의 주얼리는 스톤 비즈의 중앙을 뚫어 끌루 드 파리 핀으로 고정해 완성한다. 기계적인 체결 방식과 사람의 손으로 조정하는 방식을 번갈아 써야 하는 복잡하고도 까다로운 공정은 극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며, 골드 버전보다 두 배의 부품이 필요한 특별한 과정을 거친 아름다운 결과물이다. 

1 핑크 골드 보디 위 오닉스를 장식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2 멀티웨이로 착용 가능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 이어링. 3 핑크 골드 보디 위 오닉스를 장식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4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새로운 착용 방식

XL 사이즈로 선보이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존재감이 돋보이는 두께와 더불어 오닉스 스터드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완벽한 유연함을 자랑하는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 쓰리 핑거 링에 접목해 한층 세련된 미학을 더한다. 한편 메종의 유서 깊은 주얼리 메이킹 문법에 따라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변형 가능한 피스로도 선보인다. 핑크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이어링은 두 개의 유연한 직선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듈식 구조를 택한 덕에 착용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일반적인 이어링과 같이 앞면만 드러내거나 앞쪽과 뒤쪽 모두를 드러내는 방식 등 멀티웨이로 착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변화하는 유산의 상징, 
클래쉬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20세기 초부터 전통적인 주얼리 코드를 과감히 변주하며 때때로 현대적인 산업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미학 언어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창의적이고 선구적인 접근은 1920~1930년대, 시계와 액세서리를 장식한 스터드와 끌루 까레, 그리고 볼륨감으로 주얼리 업계의 찬사를 받은 비즈 장식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주얼리는 이러한 미학적 헤리티지를 뒤흔들며 고유한 까르띠에 모티프들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독창적인 메시를 탄생시키며 새로운 주얼리 시그너처를 정의한다. 스터드와 비즈, 끌루 까레가 어우러진 시그너처 주얼리 피스의 독창적인 기하학 구조와 유연한 움직임으로 메종의 디자인 유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새로운 크리에이션들을 통해 메종이 전개하는 스타일리시한 주얼리의 창의적 레퍼토리를 경험할 차례다.   

더네이버, 패션,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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