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식을 매개로 한 민간 외교 접점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여 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구절판 체험 만찬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김장 체험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한식 문화 외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 음식 체험과 만찬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셰프 시연을 통해 구절판 조리 과정을 체험하고, 각 테이블에서 직접 음식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절판은 다양한 재료가 하나의 접시에 조화를 이루는 음식으로, 행사에서는 이를 ‘다양성 속의 화합’이라는 메시지로 풀어냈다. 만찬에서는 나물과 갈비찜 등 한식 코스가 제공됐다.
롯데호텔은 한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문화 교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국제협력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민간외교의 역할을 이어가고 한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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