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중년 여성의 비만 관리를 돕는 '중년비만 ZERO(제로), 뱃살컷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 23 이상 또는 복부비만을 가진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시작했으며 6월 24일까지 양재모자건강센터와 방배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건강진단, 맞춤형 순환운동, 영양교육, 사후 체성분 분석 등이 이뤄지며, 특히 '서울체력 9988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한 심폐지구력·체지방률 측정을 통해 참여자가 변화 과정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자의 58.6%가 체지방 감소를 경험했고 전체 만족도와 건강증진 체감도가 각각 97%를 넘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이 사업을 5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가 주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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