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오후 12시55분 현재 넷플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0.49달러) 상승한 93.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피터 수피너 울프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시청자들이 선형 TV(기존 TV 채널)에서 스트리밍으로 이동하면서 넷플릭스가 TV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국의 평균 넷플릭스 구독자가 이미 하루 비디오 시청 시간의 3분의 1(하루 1.6시간)을 넷플릭스 시청에 소비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만큼 성장은 점진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초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인수를 포기한 이후 콘텐츠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다만 최근 회계연도 2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78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0.84달러를 밑도는 수준으로 시장에 우려를 키웠다.
수피너는 “넷플릭스가 상당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결과적으로 구독자들의 일상생활의 핵심으로 남아있다면 향후 몇 년 동안 가격을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0.5%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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