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장기 흥행작 페이트_그랜드 오더에 신규 메인 시나리오 ‘주장III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을 선보였다. 전·중·후편 3부작 구조로 서사를 확장하는 동시에 신규 서번트 픽업과 육성 시스템 개편까지 더해 이용자 복귀와 신규 유입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서사 확장 승부수… 3부작 메인 시나리오 출격
넷마블은 22일 모바일 RPG 페이트_그랜드 오더에 신규 메인 시나리오 ‘주장III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 이벤트가 아닌 본편급 이야기 전개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주장III’는 전편·중편·후편으로 나뉘어 순차 공개된다. 전편은 이날 시작됐으며, 중편은 5월 6일, 후편은 5월 15일 열린다. 한 번에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닌, 이용자 기대감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기존 이벤트와 자연스럽게 연결
이번 시나리오는 직전 이벤트 ‘BB프레젠츠☆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 이후 이야기를 잇는다. 이벤트 최종절을 마친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존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업계에선 장수 게임의 핵심 경쟁력이 단순 전투보다 ‘세계관 유지력’이라는 점에서 이번 업데이트 의미가 적지 않다고 본다.
한정 콘텐츠 전략… 지금 아니면 못 한다
‘주장III’는 상시 콘텐츠가 아닌 기간 한정 시나리오다. 오는 6월 25일까지 개방돼 일정 기간 내 참여해야 한다. 희소성을 앞세워 이용자 접속률을 끌어올리려는 전형적인 라이브 서비스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기 운영 게임일수록 콘텐츠 소모 속도와 복귀 유저 유입이 과제가 되는데, 한정 공개 방식은 이 두 문제를 동시에 겨냥하는 카드로 평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육성 아이템 ‘월광핵’, ‘유니버설 큐브’도 추가했다. 캐릭터 성장 동선을 새롭게 만들어 기존 이용자들에게 추가 목표를 제시한 셈이다.
수익성 강화 장치도 함께 넣었다. 넷마블은 오는 6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5성 BB두바이’, ‘4성 테노치티틀란(문캔서)’, ‘4성 수수께끼의 히로인 XX(얼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페이트_그랜드 오더는 일본 TYPE-MOON의 대표 IP ‘Fate’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유지해온 만큼, 이번 대형 업데이트가 다시 한 번 흥행 불씨를 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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