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홀딩스(VRT)는 22일(현지 시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디지털 인프라 기업 버티브 홀딩스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17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6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26억3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또, 2026년 매출을 135억~140억달러로 전망했으며, 연간 EPS 가이던스를 6.3~6.4로 상향 조정했다.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숫자다.
한편, 버티브 홀딩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19분 기준 2.25% 하락한 20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잉(BA)은 22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한 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손실(EPS)이 20센트를 기록해, 예상치 83센트 손실 대비 선방했다. 또, 매출은 222억2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217억8000만달러를 상회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대비 14% 성장세를 보여줬다.
회사는 항공기 인도 증가와 함께 방산·서비스 사업 개선에 힘입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상업용 항공기 부문은 143대를 인도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부문 매출은 92억달러로 13% 늘었지만,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보잉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0분 기준 3.87% 상승한 227.65달러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베스트 바이(BBY)는 22일(현지 시간)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고 밝히며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내부 출신인 제이슨 보니그를 신임 CEO로 선임하고, 코리 배리 CEO는 오는 10월 물러난다고 밝혔다. 보니그는 27년간 회사에서 다양한 핵심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로, ‘안정 속 변화’를 상징하는 카드로 평가된다.
이번 리더십 교체는 베스트바이가 정체된 매출을 회복하고 AI 기반 기기 수요 확대 기회를 활용하려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한편, 베스트 바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18분 기준 4.16% 하락한 63.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