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목표주가를 올리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나이티드헬스가 턴어라운드 과정을 거치며 수익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유나이티드헬스가 아직 회복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분석하며, 지난 2월 본사 방문 당시 확인된 2027년 성장 궤도 복귀에 대한 강한 확신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인 회복 성과는 2026년 2분기와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발표된 유나이티드헬스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수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23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6.59달러를 크게 웃돌았으며, 총매출은 1117억 달러로 전망치인 1094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헬스는 2026년 연간 EPS 가이던스를 기존 17.75달러에서 18.25달러로 올렸다.
한편 전일 6.96%나 급등하면서 최근 한 달 사이 28%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유나이티드헬스는 이 같은 호평에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2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11% 하락한 345.6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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