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문익환 평화포럼’…국제질서 변화속 평화해법 모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신대 ‘문익환 평화포럼’…국제질서 변화속 평화해법 모색

경기일보 2026-04-22 18:17:41 신고

3줄요약
문익환 평화포럼 안내 포스터. 한신대학교 제공
문익환 평화포럼 안내 포스터. 한신대학교 제공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포럼을 연다.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은 23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문익환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은 ‘한반도 두 국가 대토론:한반도 평화 아키텍처의 재구성’을 주제로 남북관계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질적인 평화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과 늦봄 문익환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한다.

 

최근 북한이 제기한 ‘적대적 두 국가론’ 등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를 반영해 갈등과 대결을 넘어 평화적 공존과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은 정책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세션 정책커뮤니티 패널에선 ‘세계질서 재편 속 한반도 평화구상’을 주제로 김성경 서강대 교수,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김창수 민주당 한반도평화신전략위원회 집행위원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정철 서울대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

 

2세션 시민사회 패널에선 ‘한반도 두 국가론을 둘러싼 평화·통일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김현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위원장,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전지예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공동대표, 최은아 자주통일평화연대 사무처장 등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백준기 원장은 “남북관계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면서도 적대적 공존을 넘어 평화적 공존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정책전문가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체제의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은 DMZ 평화 학술기행과 평화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 평화담론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문익환평화포럼을 정례화해 학술·사회적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