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정산 1원도 못 받아” VS 소속사 “165억 지급” 정면충돌 [S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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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정산 1원도 못 받아” VS 소속사 “165억 지급” 정면충돌 [SD이슈]

스포츠동아 2026-04-22 18:1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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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와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정산금과 계약 문제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더보이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의 김문희 변호사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2025년 3·4분기 미지급 정산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어떠한 금원도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가 수차례 지급기일을 특정했지만 실제 지급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산 완료라는 발표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또한 형사 고소와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 중이며, 자료 제출 등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이송 과정과 관련한 소속사 측 주장에 대해서도 “사건의 실체와 무관한 여론 호도”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제로 한 비난이 반복될 경우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이날 별도 입장을 내고 아티스트 측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 11인에게 1인당 15억 원, 총 165억 원의 전속계약금을 이미 지급했다”며 “이는 업계 통상 수준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금액은 선급금 성격으로 향후 수익에서 차감되는 구조”라며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일부 금액은 반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산금 미지급 주장만 부각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했다.

또 “정산금 지급이 보류된 것은 선급금 회수 불확실성 등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며 “전속계약금 수령 사실을 인정하면 확보된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과 형사 고소를 두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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