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서 정부에 "물가 안정 만전·취약계층 보호 최우선" 주문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대응 방안과 관련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된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추경의 생명은 타이밍"이라며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즉각 즉각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을 살리고 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지원책 또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당·정·청이 끝까지 책임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부를 향해 "중동전쟁의 위기가 국민 일상에 전이되지 않게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민생대책의 최우선에 두고 살펴주셔야 할 것 같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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