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스팀 시장에서 갖은 인기 신작들이 다수 등장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장르 유행을 선도했던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진의 덱빌딩 로그라이트 신작 ‘뱀파이어 크롤러’가 출시와 동시에 많은 호평을 얻으며 IP의 이름값을 높이는 분위기다. 외에도 출시 후 한 달이 넘게 지났음에도 글로벌 판매 Top10을 유지하는 ‘붉은사막’의 굳건함이 눈길을 끈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살펴봤다.
▲ ‘뱀파이어 크롤러’
22일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표에서는 4월 출시된 다양한 신작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위 ‘윈드로즈’, 3위 ‘프래그마타’, 4위 ‘뱀파이어 크롤러’, 9위 ‘마우스 P.I. 포 하이어’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중에서도 ‘뱀파이어 크롤러’는 21일 정식 출시된 후 스팀 이용자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전체 약 880여 평가 중 98% 긍정적)’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신작은 개발진의 전작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덱빌딩 로그라이트 장르로 재해석을 거친 게임으로, 매력적인 게임성과 중독성을 무기로 이견이 없는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뱀파이어 크롤러’는 국내 기준 10,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가운데, 4월의 대표적인 인디게임 히트작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2026년 4월 22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붉은사막’은 22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10위를 차지, 한풀 꺾인 기세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점진적으로 상승하던 스팀 이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전체 약 13만 6천여 평가 중 83%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또한 10만 명 인근을 유지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지난 15일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장 돌파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가운데, 이들이 올해 달성할 누적 판매 기록에도 많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현재 스팀에서는 장르 테마 할인 ‘중세 게임 축제’가 펼쳐지는 가운데, ‘크루세이더 킹즈3’, ‘킹덤 컴: 딜리버런스2’, ‘다크 소울3’ 등중세를 테마로 둔 각종 인기작들의 기세가 돋보인다.
사진=펄어비스 붉은사막 공식 X
한편, 스팀에서는 중세 게임 축제 이후에도 5월 5일 ‘덱빌딩 게임 축제’, 5월 19일 ‘바다 게임 축제’ 순으로 장르 테마 할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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