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계룡그룹 KR산업이 공급하는 ‘엘리프 창원’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창원’은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25가구 모집에 총 3421건이 접수돼 평균 2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49가구 모집에 1887건이 몰리며 38.5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B 16.29대 1, 76㎡A 15.87대 1 순으로 나타나 전 타입이 고르게 마감됐다.
업계에서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부터 형성된 수요자 관심이 실제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분양가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려는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졌고, 최근 창원 내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 흐름 속에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부각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실수요가 집중됐다”며 “교육·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 입지가 맞물리며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단지는 공공택지에 공급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은 1년으로 비교적 완화된 조건을 갖췄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6~84㎡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고,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도 도입됐다.
입지 측면에서는 명도초, 창원중·고, 명곡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한 학세권이며, 롯데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창원시청, 파티마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이 가능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준공은 2028년 6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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