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할 수 있는 사항" 개막 19G 신기록, 타율+OPS 모두 1위, 비FA 다년계약? 머리 아픈 SSG [I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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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할 수 있는 사항" 개막 19G 신기록, 타율+OPS 모두 1위, 비FA 다년계약? 머리 아픈 SSG [IS 이슈]

일간스포츠 2026-04-22 11:5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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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삼성전에서 개막 19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박성한. SSG 제공



유격수 박성한(2·8SSG 랜더스)이 눈부신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며 KBO리그 역사를 새롭게 썼다. 구단으로서는 향후 계약 관련 사항이 맞물려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박성한은 지난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1회 첫 타석 우전 안타로 개막 19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이로써 부문 공동 1위였던 1982년 '미스터 롯데' 김용희를 넘어 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세부 지표는 놀라운 수준이다. 19경기 타율이 무려 0.486(70타수 34안타)로 리그 1위. 출루율(0.584)과 장타율(0.686)을 합한 OPS도 1.270으로 1위다. 여기에 멀티히트는 10회, 득점권 타율도 0.600에 이른다. 흠잡을 곳이 없다.



올 시즌 초반 폭발적인 타격감으로 눈길을 끄는 유격수 박성한. SSG 제공



2017년 데뷔한 박성한은 규정타석 3할 타율을 기록한 경험(2021·2024)이 있지만 매년 꾸준함이 과제로 꼽혀왔다. 그런데 올 시즌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타격 지표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워크에식(work ethic·성실함) 또한 뛰어나다. 이 같은 활약 등이 맞물려 계약 관련 사항에 관심이 쏠린다. 박성한은 지난 시즌까지 1군 등록일수 6년을 채운 상태다. 고졸 선수의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 조건인 1군 등록일수 8년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2027시즌 종료 이후에야 FA 자격을 얻을 전망. 변수는 FA로 풀리기 전 거취를 결정하는 비(非)FA 다년계약이다.

FA 시장에 나설 경우 복수 구단의 경쟁이 붙어 몸값이 급등할 가능성이 컸던 만큼, 구단으로서는 이른바 '입도선매' 성격의 비FA 다년계약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SSG는 지난겨울 외야수 최지훈과 비FA 다년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바 있다. 리그 정상급 '공격형 유격수'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박성한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구단의 계약 전략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SSG 구단 관계자는 "최지훈의 다년계약 협상은 시즌 중에도 계속 이어간다는 게 구단 기조"라며 "박성한의 다년계약도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대구 삼성전 전광판에 나온 박성한의 기록 관련 내용. SS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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