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우유배달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유 배달원은 취약계층 어르신 150가구를 대상으로 주 2∼3회 우유를 전달한다.
배달원은 우유가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면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상황을 공유한다.
구는 공무원 등을 투입해 어르신의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고독사를 예방하려면 지역 주민과 공공·민간 기관이 촘촘하게 맞물려 있어야 한다"며 "누구든 홀로 남겨지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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