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10명 중 4명, AI 도우미 활용해 구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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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10명 중 4명, AI 도우미 활용해 구매 결정

나남뉴스 2026-04-22 08:4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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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어도비 디지털인사이트의 비벡 판디아 수석 디렉터가 2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어도비 서밋' 행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판디아 디렉터는 자사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내 소비자 40%가 제품을 살 때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반적인 소비 지출에 AI가 분명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정보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결제까지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AI가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 AI를 경유해 쇼핑 플랫폼으로 유입된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39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디아 디렉터는 최근 2년 사이 온라인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새로운 통로로 AI가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AI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질적 수준이 더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다. AI 경유 방문자의 1회 방문당 매출은 다른 경로 방문자보다 37% 높게 측정됐으며, 재방문 비율과 사이트 내 머무는 시간 역시 상대적으로 길었다.

AI 확산으로 전체 인터넷 트래픽이 감소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됐다. 이에 그는 기존 검색엔진 유입량이 일부 줄어드는 현상이 관찰되기는 하나 좀 더 추이를 살펴야 할 시점이라고 답했다. 시장 지형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판디아 디렉터는 20년 전 검색엔진 등장과 함께 '검색엔진최적화(SEO)'가 필수가 됐고, 이후 SNS 시대에는 '소셜최적화'가 화두였다면 이제는 '생성엔진최적화(GEO)'의 시대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를 새로운 기회로 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GEO 전략을 위해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이 콘텐츠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구조를 정비해 기계 가독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그는 조언했다. 아울러 복잡한 코드나 자바스크립트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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