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반도체 매수세에 사상 최고치 경신···G20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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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반도체 매수세에 사상 최고치 경신···G20 수익률 1위

뉴스웨이 2026-04-22 07:38:08 신고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코스피 지수가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대규모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6388.47로 마감하며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2월 26일(6307.27) 기록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또한 5236조2000억원으로 불어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특히 이달 들어 코스피 상승률은 26.4%로 G20 국가 중 선두를 기록했다. 2위인 일본 니케이225(15.2%)를 10%포인트 이상 상회했으며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 역시 51.6%로 주요국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 상승의 주요 동력은 외국인의 수급 전환이다. 지난 2~3월간 합산 5조700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이달 들어 5조4000억원의 순매수로 전환했다. 자금은 주로 반도체 등 대형주에 집중됐다.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제기되며 전기·전자 업종에만 5조6000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국거래소 측은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AI 산업 발전 및 반도체 실적 개선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단기간 내 급격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와 중동 지역 불확실성 등은 향후 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계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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