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앳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K-뷰티 셀렉트스토어’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셀렉트스토어는 도쿄의 대표적인 뷰티 상권인 오모테산도 요도바시 J6 빌딩에 개관했으며, 뷰티 크리에이터 그룹 레페리(Leferi)가 주관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톰은 뷰티 디바이스 부문 핵심 브랜드로 참여해 현지 소비자와 유통 및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톰은 일반 부스 대비 2배 규모의 메인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저자극 물방울 초음파 기술이 적용된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스킨 부스트 앰플 2종 체험을 위해 총 2만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현장 반응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레페리가 주최한 K-뷰티 브랜드 시상식 ‘KYEA(Korea Youtubers’ Excellence Awards)’에서 톰은 뷰티 디바이스 부문 ‘상위 1%(Top 1%)’에 선정됐다. 해당 결과는 1,000명 이상의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약 2만 7천여 건의 무협찬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 것으로, 실제 소비자 반응이 반영된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LeoJ)를 비롯한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일본의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오다기리 히로(Odagiri Hiro), 주요 유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 공식 축전과 함께 주일 한국대사관, 주일한국문화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도 현장을 방문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톰은 이번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 판매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개최에 앞서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과 아마존 재팬에 공식 입점을 완료했으며, 현장 방문객의 구매 흐름이 온라인으로 이어지도록 연계 프로모션을 운영했다. 특히 큐텐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LDM 디바이스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셀렉트스토어가 일본 고객과의 첫 접점이자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확인된 수요와 반응을 기반으로 유통과 마케팅을 확대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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