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人 vs 원헌드레드, 가처분→횡령 고소까지... 갈등 격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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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9人 vs 원헌드레드, 가처분→횡령 고소까지... 갈등 격화 [종합]

일간스포츠 2026-04-21 19:1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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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대표와 더보이즈 / 사진=IS포토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그룹 더보이즈 간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며 격화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최근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고소는 전속계약을 유지 중인 멤버 뉴를 제외한 9인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차가원 대표 측은 “수사팀이 사건 병합을 받아들이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고소 내용의 법리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재물의 타인성이 인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흠집내기식 고소”라고 주장했다.

또한 회계법인 현을 통한 계좌 분석 및 전반적인 회계 감사 결과를 언급하며 “자금 유용이나 횡령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형사 고소에 대해서는 무고죄를 포함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보이즈는 횡령 고소와 별개로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은 정산금 미지급과 정산 자료 열람 거부, 매니지먼트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신뢰가 깨졌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 측은 “이미 멤버들에게 고액의 전속계약금과 정산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정산 계획도 투명하게 수립돼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외부 선동으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우려된다”며 “더보이즈 전 멤버의 완전체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측의 갈등은 올해 초부터 불거졌다. 더보이즈는 지난 2월 10일, 뉴를 제외한 9명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계약 체결 약 1년 3개월 만으로, △2025년 3·4분기 및 4·4분기 정산금 미지급 △정산 자료 열람 요청 거부 △매니지먼트 의무 위반 △사전 고지 없는 제3자 계약 체결 등을 사유로 제시했다.

반면 소속사 측은 “11인 완전체 활동을 전제로 거액의 계약금을 지급했으나 일부 멤버의 논란과 탈퇴로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려워졌다”고 맞섰다. 이어 차량 및 연습실 지원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숙소 보증금 유용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같은 갈등 속에서도 더보이즈 9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더보이즈 측은 “확정된 일정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했으며, 2024년 12월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 소속사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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