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인도네시아 축구 클럽인 페르시야 자카르타(Persija Jakarta)의 공식 팬 토큰을 출시했다. 페르시야 자카르타 팬 토큰은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5만 개가 매진됐다.
제공=칠리즈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연고로 하는 페르시야 자카르타는 두터운 팬층과 화려한 우승 경력을 보유한 명문 구단이다. 이번 팬 토큰 출시를 통해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 최정상급 클럽들이 이미 구축한 칠리즈의 글로벌 팬 인게이지먼트 생태계에 전격 합류하게 됐다.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팬 참여’ 모델을 확장하고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Web3 산업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자카르타 팬 토큰은 팬들에게 구단 운영에 대한 투표권, 특별 혜택, 독점적인 보상 등 실질적인 영향력을 부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팬들은 칠리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단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거나 엄선된 거래소에서 토큰을 거래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산을 매개로 구단과 더욱 깊은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기록한 5만 개 완판은 글로벌 스포츠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칠리즈 생태계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방증한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전 세계 최정상급 스포츠 조직과 함께하는 칠리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르시야 자카르타 팬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안성이 강화된 기술과 대규모 팬 참여 시스템을 통해 스포츠와 Web3의 결합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