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조 해체…새 파트너 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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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조 해체…새 파트너 찾을 듯

연합뉴스 2026-04-21 14:4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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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권예 아쉬워하는 권예

(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피겨스케이팅 권예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연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2.10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간판으로 활약하던 임해나-권예조가 해체했다.

임해나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임해나는 새 파트너와 새로운 팀을 구성해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해나 측 관계자는 "두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 고심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했다"며 "임해나는 새 파트너를 구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로 계속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임해나는 한국과 캐나다의 이중국적자로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와 팀을 이뤄 활동했다.

두 선수는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아이스댄스팀으로는 처음 메이저대회에 입상했고 2022-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로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역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후 권예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올림픽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리듬댄스에서 64.69점, 22위에 그치며 프리댄스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달에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총점 178.82점을 얻어 최종 15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해당 대회를 마친 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편 두 선수의 2026-2027시즌 한국 국가대표 자격은 유지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당장 두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진 않는다"라며 "다만 연맹의 올 시즌 국제대회 아이스댄스 지원은 1팀으로 규정돼 있기 때문에 내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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